내 고향 이야기/좌부천

애기 동백

하늘날이 2020. 12. 21. 09:15

한겨울....

올해도 애기 동백마무는 화사한 꽃을 피웠다..

 

겨울바람에 잔뜩 움추린 세상에

누가와서 볼까나.....

비웃겠지만..

 

귀염둥이 꽃등에님이 납시였다..

 

이리저리 겨울 바람과 싸우다

먹는 한겨울 동백 꿀은......

 

그맛 누가 알란가...??

 

 

 

 

 

 

꽃등에 공부하기--->youtu.be/EAyjpHHAO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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