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물 이야기/우리집 추억 쌓기
여름이야기(1)
하늘날이
2013. 8. 5. 18:05
후덥지근한 칠월...
환호 소리에 놀라 뛰쳐 나가 보니..
벌써 물놀이 삼매경~~
아빠,삼촌의 물안경을 어떻게 찾았는지..ㅋㅋ
완전 실전 수영..^^
하지만 위험하기에..항상 어른들이 옆에 같이 서 있어요..
민근군도 바지 벗고...
한발들고 균형잡기 시범..
"아빠 물속에서는 너무 쉬워요..."
그렇게 한참 더위를 식히고..
고사리손..과 어른손의 합작으로
한마리씩 잡은 새우가 한가득...
배가 고팠던지...새우튀김 해먹어야 한다는 아이들..
형수님의 멋진 요리실력으로..
입안에서 사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