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께 고함/천주산

당신은.....

하늘날이 2012. 3. 2. 22:48

 

 

수줍은 내 볼에

 

빠알단 입술자욱... 

 

꽃잎 가득  담은 한 겨울..

 

당신은....

 

나의 동백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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